한국관광공사 대학생 온라인기자단 트래블리더가 당진 관광 홍보를 위해 오는 22일 당진을 방문하고 집중 취재를 실시한다. 트래블리더 25명은 6월 22일 당진에서 개최되는 해나루 황토감자축제에 참가하여 지역 우수 특산물을 홍보함과 동시에 솔뫼성지, 왜목마을 등 당진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개인 및 관광공사 SNS 채널을 통해 이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 관광공사_트래블리더 발대식
지난 3월 선발된 한국관광공사 온라인기자단 트래블리더 5기는 매달 팸투어를 통해 구석구석 숨겨진 국내 관광지를 발굴하고 있다. 2013년 부산, 울산, 순천 및 대구를 방문하여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특히 옥션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당진 팸투어를 통해 지역의 관광지뿐 아니라 우수 특산물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당진 팸투어에는 이달 초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4개 관광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가해 현장교육의 기회를 가지며, 대학생 기자단과 짝을 이루어 현장취재, 관광정보 오류 바로잡기, 신규 관광정보 등록하기 등의 활동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