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다양한 볼거리 가득한 군산예술의전당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볼거리가

한미숙 | 기사입력 2013/06/26 [00:58]

7월 다양한 볼거리 가득한 군산예술의전당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볼거리가

한미숙 | 입력 : 2013/06/26 [00:58]
2013년 군산예술의전당의 공연, 전시는 총 211건이 진행되며 7월에는 18건의 다채로운 공연,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산예술의전당은 가동률 60.2%로 지방자치단체 직영 문예회관 평균 31.4%보다 2배 가까운 가동률을 기록하며 군산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7월 공연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6일, 7일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도깨비 소동과 11일에는 콩쥐팥쥐를 모티브로 전북도립국악원에서 제작한 가족무용극 미스콩이 준비되어 있다.

▲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 _ 군산시청 

더위에 지친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13일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천재 전자바이올린리스트 유진박의 힐링 콘서트, 잔잔한 감동과 가슴 뭉클함을 선사할 악극 탁류를 연극협회 전북지부에서 마련하고 있다.

군산예술의전당 1·2·3 전시장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이뤄진다. 그중 군산예술의전당의 첫 기획 전시로 선보이는 콩이랑 아이랑은 교육적인 측면이 강조 된 체험전시로 어린이들이 즐겁게 환경, 건강,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잭과 콩나무방, 콩이랑 가루랑방, 오물닥조물닥방, 콩놀이터, 테마놀이터 5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체험전시는 우리지역 문화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를 초청하여 함께 체험 하며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현대 미술전도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개인전 및 사진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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