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농어촌에서 신나게 놀자를 주제로 펼쳐지는 농어촌 여름휴가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7/04 [07:05]

2013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농어촌에서 신나게 놀자를 주제로 펼쳐지는 농어촌 여름휴가

박미경 | 입력 : 2013/07/04 [07:05]
전라북도는 금일부터 4일동안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에 도내 시군 20개 단체 및 체험마을이 참가, 다양한 체험거리를 도시민에게 소개하고 여름 피서객 유치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농어촌에서 신나게 놀자를 주제로 펼쳐지는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올해가 8회째로, 각 도 및 참가 마을에서 여름 휴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 2013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_ 전라북도청  

이에따라 도는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로 오세요를 주제로 체험마당, 카페테리아, 공동판매장 등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는 물론 농촌유학,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한다.

전라북도 체험마당에서는 남원시의 미꾸리체험, 임실치즈마을의 치즈만들기, 순창고추장익는마을의 고추장 만들기, 진안가막마을의 산양삼체험, 부안우리밀마을의 양파효소 만들기 등 특색있는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동시에 체험마을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구절초차, 오미자차, 매실차 등 시음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통밀쌀, 잡곡 등 마을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판매장도 개설해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도시민에게 전라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휴가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할 것이라며 향후 도농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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