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 공연 열린다

전통문화의 체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미경 | 기사입력 2013/10/17 [10:33]

중요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 공연 열린다

전통문화의 체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미경 | 입력 : 2013/10/17 [10:33]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60분 동안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전통문화공연인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개최한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예능보유자, 전수조교 등 60여 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전통문화의 체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임실필봉농악 공연 모습 _ 문화재청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任實筆峰農樂)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 전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악이다. 쇠가락(농악의 대표격인 꽹과리 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가락이 힘차고 씩씩하며,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한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공연이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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