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걸스데이 강원도 양양전통시장서 연합

강원도 양양전통시장 재능기부 콘서트현장서 케이팝 동기생

한미숙 | 기사입력 2013/11/01 [09:34]

틴탑, 걸스데이 강원도 양양전통시장서 연합

강원도 양양전통시장 재능기부 콘서트현장서 케이팝 동기생

한미숙 | 입력 : 2013/11/01 [09:34]
2013 절정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류 아이돌 틴탑과 걸그룹 걸스데이가 강원도 양양 전통시장에서 연합한다. 틴탑과 걸스데이는 11월 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일환으로 열리는 양양전통시장 재능기부 콘서트에 함께 참여한다.

틴탑과 걸스데이는 소속사는 다르지만, 데뷔년도와 날짜가 각각 2010년 7월 10일, 7월 9일로 하루차이인 케이팝 동기생. 멤버들중에는 93년생, 94년생 동갑내기도 있어 자연스럽게 친근감을 느낀다. 최근 kbs 뮤직뱅크에서는 젠틀맨 스페셜무대를 합동으로 펼치며 환상의 시너지를 보였다.

▲ 틴탑과 걸스데이 _ 강원도청     

틴탑 걸스데이는 이번 공연에서 민해경 편승엽등 대선배 가수들과 양양의 특산물인, 연어, 배, 호두등 특산물들의 장보기체험을 한후, 양양전통시장 재능기부 콘서트무대에 오른다. 틴탑은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경제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강원상인연합회 주최, 양양전통시장조합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상철 양양군수를 비롯, 양양군민, 시장상인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양양 전통시장 살리기 셀럽마케팅은 강원도 전통시장 살리기 셀럽마케팅의 2013년 마지막 행사로 치러진다.

강원도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강릉 원주 정선 속초 동해등에서 펼쳐진데 이어, 올들어 영월 철원 삼척 고성등지에서 진행되며 시장상인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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