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인근 직장인들 위한 세종문화회관의 점심시간 야외공연

점심시간 세종 문화회관 뒤편 예인무대를 야외축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박동식 | 기사입력 2014/09/29 [09:55]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 위한 세종문화회관의 점심시간 야외공연

점심시간 세종 문화회관 뒤편 예인무대를 야외축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박동식 | 입력 : 2014/09/29 [09:55]

매년,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정오의 예술 무대 가 10월 1일(수) 낮 12시 20분, 브라질 쌈바 <라퍼커션>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7일 금요일까지 9회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무대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낮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30분간 진행되는 공연으로 평일 점심시간 세종 문화회관 뒤편 예인무대를 야외축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 정오의 예술무대 _ 서울시청     



정오의 예술무대 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진행되며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틈새시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힐링무대로 아카펠라, 핑거스타일 기타 등 가볍게 즐기는 대중성 있는 장르에서부터 퓨전국악, 비보잉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



한편, 저녁 퇴근시간(오후 6시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10월18일(토)까지 광화문문화마당 당신을 위한 연주 를 진행한다. 평일에는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화려하고 촉촉하게 채워줄 무용 공연과 클래식, 국악합창 등이 함께 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도시민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레게음악과 브라스, 라틴 재즈음악이 함께한다. 또한 가족관객을 위한 비보이와 서커스, 어쿠스틱과 힘찬 타악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우천시 공연은 취소된다.  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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