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현충사

모두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개최한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14/10/08 [10:18]

무형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현충사

모두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개최한다

이소정 | 입력 : 2014/10/08 [10:18]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역 주민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오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토․일요일, 모두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현충사 충무문 앞마당에서 오후 2시와 4시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종목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10월11일), 제12호 진주검무(10월12일), 제11-2호 평택농악(10월18일), 제8호 강강술래(10월19일)이다.

▲ 현충사 본전 전경 _ 문화재청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고 현충사관리소가 개최하는 이번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보유단체)가 자신들의 예술적 기량과 기술의 정수를 국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인 동시에,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을 전승 현장에서 직접 느껴볼 좋은 기회이다. http://hcs.cha.g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