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스타일리쉬 캐릭터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매력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 기대를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7/13 [14:30]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스타일리쉬 캐릭터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매력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 기대를

박소영 | 입력 : 2009/07/13 [14:30]
할리우드 최고의 핫 스타들과 최강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만남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09년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최강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를 이끌어가는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듀크’ vs ‘배로니스’, ‘스네이크 아이즈’ vs ‘스톰 쉐도우’ 스타일이 살아 있는 4인의 캐릭터 포스터
인류의 미래를 두고 최첨단 무기를 앞세워 대결을 벌이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와 최강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 이번에 공개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들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탭업>의 열정적인 몸짱 비보이에서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채닝 테이텀은 ‘지.아이.’조‘의 리더 ’듀크‘가 되어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슈퍼 수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총을 쏘는 ’듀크‘의 모습은 ’코브라‘에 맞선 최정예 특수부대 ’지.아이.조‘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에 맞선 인물은 차가운 본성을 지닌 ‘코브라’의 매혹적인 악의 여전사 ’배로니스'. 검은 군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섹시한 외모의 할리우드 ‘잇걸’ 시에나 밀러는 차가운 표정으로 거침 없이 총격을 가하는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형제 같은 친구에서 운명적 적수가 된 두 캐릭터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 쉐도우’는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아이.조’의 베일에 싸인 특공 대원 ‘스네이크 아이즈’는 검은 옷과 복면으로 전신을 가린 채 폐허가 된 도시 한 복판에서 총과 칼을 이용해 ‘코브라’에 맞선다. ‘코브라’의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는 ‘스네이크 아이즈’와는 대조적인 흰 옷을 입은 채 날카로운 검을 든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의 이병헌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같은 문양을 새긴 칼날을 겨누고 있는 두 캐릭터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얽힌 과거의 비밀이 무엇인지, 운명적 대결의 승자는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패배를 모르는 ‘지.아이.조’와 ‘코브라’ 두 군단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담은 메인 포스터에 이어 개성 넘치는 4인의 스타일리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점점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매력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 예상된다.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최정예 엘리트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그런 그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코브라’의 격돌이 최첨단 볼거리, 감각적이고 놀라운 액션과 함께 펼쳐지며 새로운 전쟁의 서막을 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오는 8월 6일 개봉, 2009년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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