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국제교류 30년 홍보관 다양한 볼거리

국제 자매도시와 우호도시의 기념품과 특산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

박동식 | 기사입력 2015/04/24 [14:57]

강릉시 국제교류 30년 홍보관 다양한 볼거리

국제 자매도시와 우호도시의 기념품과 특산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

박동식 | 입력 : 2015/04/24 [14:57]

강릉시는 그 동안 국제교류를 통해 확보한 국제 자매도시와 우호도시의 기념품과 특산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제교류도시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청 18층에 문을 연 국제교류도시 홍보관에는 일본 사이타마현 지치부시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등 4개 나라의 6개 국제 자매도시와 6개 국내 자매도시, 5개 나라의 6개 우호도시들과 최대 31년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고받은 기념품과 특산품을 전시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국내외교류도시 홍보관 _ 강릉시청    



특히 중국 자싱시의 수산시장 모습을 트릭아트로 표현해 도시를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공간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그림을 바꿔 자매도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사진이나 영상물 자료를 확보해 교류 현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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