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비교할수 없는 압도적인 스펙터클 기대

제작비 1억불을 투입하며 완성시킨 압도적인 스펙터클

이성훈 | 기사입력 2009/07/15 [11:40]

게이머’ 비교할수 없는 압도적인 스펙터클 기대

제작비 1억불을 투입하며 완성시킨 압도적인 스펙터클

이성훈 | 입력 : 2009/07/15 [11:40]
오는 9월 3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200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게이머> 제작비 1억불을 투입하며 완성시킨 압도적인 스펙터클과 리얼하고 충격적인 영상, 그리고 놀라운 소재와 치밀한 스토리까지 갖춘 <게이머>는 2009년 차세대 액션 블록버스터의 완결편으로써 관객들에게 절대적인 흥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스펙터클! 사실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
이것이 바로 차세대 액션 블록버스터다!

▲ 영화 게이머     

영화 <게이머>는 가까운 미래,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온라인 fps 게임 ‘슬레이어즈’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가상의 공간에서 가상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공간에서 사형수와 무기징역수들이 고도로 진보된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에 의해 마치 게임 속 캐릭터처럼 게이머들의 조종을 당하며 전투를 벌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는 놀랍고도 잔인한 게임이다.

이렇게 충격적인 소재를 리얼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마크 네벨다인과 브라이언 타일러 감독은 최근 영화 제작시스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레드(red) 카메라를 도입했다. 언제나 획기적인 촬영 기법과 최신식 기기들을 실험하는 것을 즐기는 두 사람은 레드(red) 카메라에 의해 담아낸 하이 퀄러티의 영상에 자신감을 내비쳤고, 주연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 역시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멋진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 장면을 본 소감을 밝혔을 정도.

또한, 시대적 배경을 미래로 잡고 있다 하더라도 생생한 현장감을 주고 싶었던 제작진들은 세트장을 제작하는 대신 60여 곳의 실제 로케이션에서 어마어마한 물량을 투입하며 긴박감 넘치는 거대한 전투 장면을 완성했다. <스파이더맨><나는 전설이다><원티드><스타트렉> 등의 작품에 참여한 바 있는 경험치 높은 초특급 제작진과 함께 완성한 놀라운 비주얼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이다.

실제 인간을 온라인 게임 속 캐릭터처럼 조종한다는 색다르고 놀라운 소재를 다루고 있는 만큼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리얼한 느낌을 선사하고 싶었다는 제작진은 1인칭 슈팅게임이 선사하는 현장감을 독특한 카메라 시점으로 완벽히 구현해냈다. 이렇듯 영화 <게이머>는 초호화 볼거리로 무장하고 디스토피아적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수많은 관객들을 전율시킬 것이다.

각각 지난 4월과 6월에 개봉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터미네이터 기계군단과 인간 저항군의 대결을 그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과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거대한 전쟁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두 편이 2009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차세대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보여주었다면 <게이머>는 여기에 마침표를 찍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폭발적인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새롭고 스타일리쉬한 영상 혁명으로 차세대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개념을 정립할 <게이머>는 오는 9월 3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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