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트루스, 연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남녀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8/25 [12:05]

어글리 트루스, 연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남녀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박소영 | 입력 : 2009/08/25 [12:05]
전세계 60억 남녀의 아찔한 연애 공방을 그린 <어글리 트루스>가 남녀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홈페이지를 오픈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의 타입별 남자 공략법을 알려주마!

▲ <어글리 트루스>     ©박소영

올 가을,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을 솔로에서 해방시킬 로맨틱 코미디의 직설화법 <어글리 트루스>가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마음으로 사랑을 원하며 머리로 남자를 고르는 여자들의 심리와 ‘사랑=섹스’라는 생각으로 가득 찬 남자들의 본성을 솔직하게 그려낸 <어글리 트루스>는 영화의 매력을 한껏 담은 홈페이지로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캐서린 헤이글과 제라드 버틀러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예고편으로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홈페이지의 진가는 다른 곳에 숨어있다. 바로,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연애를 코치해주는 다양한 게임들이 숨어 있는 것. 그 중 직장 동료, 동네의 잘생긴 알바생, 워커홀릭, 스포츠광 등 자신의 타입에 맞는 남자들의 공략법을 전수해주는 가상 데이트 게임은 내숭 9단 ‘애비’와 마초 9단 ‘마이크’ 중 누구의 조언을 따르냐에 따라 남자와의 관계에 있어 각각 다른 결과를 도출해내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섹스 카운셀러’가 직업인 ‘마이크’로부터 남녀 관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까지. 영화 정보와 더불어 게임을 통해 남녀 관계의 진실은 물론 영화 속 ‘애비’와 ‘마이크’의 매력을 200% 살려내는 <어글리 트루스>의 홈페이지는 올 가을,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흥미진진한 로맨틱 코미디의 체험 공간으로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다.

남녀의 아찔한 심리를 담은 홈페이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글리 트루스>는 오는 9월 17일(목) 개봉과 함께 전세계 60억 남녀들이 공감할 솔직 대담한 진실을 속!시원히 밝힐 것이다.  www.uglytru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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