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국제공항 입국장에 웰컴 포인트 오픈

비엔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여행 상담 및 종합 관광 서비스 선보여

박소영 | 기사입력 2019/04/07 [11:18]

비엔나 국제공항 입국장에 웰컴 포인트 오픈

비엔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여행 상담 및 종합 관광 서비스 선보여

박소영 | 입력 : 2019/04/07 [11:18]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비엔나 국제공항 내 비엔나관광청의 웰컴 포인트가 새롭게 오픈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웰컴 포인트의 설계는 비엔나에 위치한 리벤바우어(Riebenbauer) 스튜디오가 맡았다. 황동으로 꾸며진 관광 안내 센터를 둘러싼 여러 개의 대형 LED 스크린에는 비엔나의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이 흘러나온다. 장애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센터 구조에도 신경을 썼다.

▲ Tourist-Info-Flughafen_비엔나 공항 관광 안내 센터    


비엔나 국제공항 입국장에 위치하고 있는 웰컴 포인트는 수하물 찾는 곳 왼편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비엔나 관광청 직원들이 상주하며 여행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컴 포인트에서는 비엔나 지도와 안내 브로슈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비엔나 시티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카드를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비엔나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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