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병헌 해, 월드스타로 우뚝

열도를 뒤흔든 한류스타에서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우뚝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9/02 [11:32]

2009년 이병헌 해, 월드스타로 우뚝

열도를 뒤흔든 한류스타에서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우뚝

박소영 | 입력 : 2009/09/02 [11:32]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스타! 열도를 흔든 한류스타에서 명실상부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이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다시 한 번 커다란 돌풍을 예고하며 국내 극장을 찾는다.

할리우드 진출로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은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2009년 한국 영화계를 장악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데뷔 때부터 최고의 자리를 자치하고 있는 이병헌에게 2009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특별한 해라고 할 수 있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통해 할리우드 입성에 이병헌은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는 남성미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명실상부 월드스타의 위치에 올라섰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및 유명 에이전시 관계자들 역시 이병헌의 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스티븐 스필버그도 그에게 깊은 관심을 보인 사실이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통해 알려져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영화 db 사이트인 ‘imdb’에서 검색순위가 30위로 급상승해 최근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병헌에게 2009년 하반기를 더욱 빛내줄 작품은 그의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인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이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와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이 함께 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가장 위험한 남자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고 있다. 극중 이병헌은 잔혹한 홍콩 마피아 두목 ‘수동포’ 역을 맡았다.

홍콩에서 가장 위험하고 잔인한 남자로 강인한 남성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반면, 한 구석에서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남자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스타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출연한 이번 작품에서 이병헌은 어떤 출연진보다 뛰어난 연기력과 절정의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영화에서 가장 빛나고 강렬한 존재감을 제시했다.

어느 때보다 완벽한 연기를 추구한 이병헌은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철저하게 캐릭터를 분석했다고 한다. 트란 안 홍 감독은 “이병헌은 촬영하는 장면, 캐릭터 등 모든 것을 알고 싶어했고 저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와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는 완벽주의자다. 자신의 연기뿐만 아니라 다른 배역에 대해서도 항상 관심을 가졌다.”며 이병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통해 배우 이병헌의 위치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이병헌의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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