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즐기는 생태관광

시범운영 모니터링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09/09/04 [13:00]

가을의 문턱에서 즐기는 생태관광

시범운영 모니터링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민희 | 입력 : 2009/09/04 [13:00]
한국관광공사는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한 시범운영 모니터링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 생태관광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가 주관한다.


이번 모니터링 투어는 “다시 찾는 해안의 보석 태안”, “걷고 싶은 길, 생명의 숲(태백, 평창, 영월)”의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태안코스는 신성리갈대밭길, 한산모시관, 안면도자연휴양림 송림욕, 국내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해안사구 등을 방문하고 서해의 명품일몰인 꽃지일몰을 감상하는 일정이다.

태백, 평창, 영월 지역 코스는 분주령야생화트래킹, 동강12경의 절경 칠족령숲길 걷기, 청령포 등을 둘러보고 동강에서 자생하는 민물고기를 할 수 있어 숲길걷기와 생태학습이 모두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관광공사 녹색관광팀장은 “생태관광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여행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야외활동에 더 없이 좋은 시기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생태관광프로그램에 참가한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www.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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