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

전세계 5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를 원작

김민정 | 기사입력 2009/09/17 [11:21]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

전세계 5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를 원작

김민정 | 입력 : 2009/09/17 [11:21]
전세계 5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시간여행자의 아내]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감성 충만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시간여행자의 아내> 포스터는 사랑하고 싶은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
로맨틱하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포스터 공개!

▲ 시간여행자의 아내   

10월 29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와 그런 그를 사랑하며 평생을 기다리는 여자 ‘클레어’의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간여행자의 아내> 포스터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핑크빛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 헨리와 클레어가 달콤한 키스를 나누려 하는 장면을 한 컷의 비주얼에 담아했다.

살짝 미소를 내비치며 두 눈을 감고 있는 헨리와 클레어의 모습은 서로를 사랑하는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하다. 여기서 헨리의 모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시간여행자’라는 운명에 걸맞게 그의 모습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것.

이러한 비주얼을 통해 관객들은 헨리와 클레어의 러브 스토리에 녹아 있는 애잔함까지 느낄 수 있다. 헨리와 클레어로 분한 두 주인공은 <트로이>의 에릭 바나와 <노트북>의 레이첼 맥아덤즈. 가을과 가장 어울리는 매력남 에릭 바나와 미소가 아름다운 멜로퀸 레이첼 맥아덤즈는 각각 헨리와 클레어의 모습으로 변신, 영화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살리며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돌아갈게…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기다릴게… 당신이 올 때까지’ 라는 카피는 마치 헨리와 클레어가 서로의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감미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들의 러브 스토리에 큰 기대감을 심어준다.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된 올 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오는 10월 29일(목), 이 시대 가장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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