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민의 상징 ‘소주’를 가장 생각나게 하는 스타는 누굴까?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6일 동안 실명 네티즌 1,198명을 대상으로 ‘이 광고 모델 보고 그 소주를 마셔보고 싶어졌다!’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2009년 천만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던 영화 <해운대>의 주인공 하지원이 과반수를 넘기며 압도적인 1위(53.6%, 644명)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위 신민아(13.4%, 161명), 3위 유이(12.5%, 150명), 4위 백지영(8.7%, 104명), 5위 한예슬(7.4%, 89명), 6위 손담비(4.2%, 50명)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원은 진로 ‘참이슬’, 신민아는 진로 ‘제이’, 유이는 롯데주류 ‘처음처럼 쿨’, 백지영은 보해양조 ‘잎새주’, 한예슬은 대선주조 ‘시원소주’, 손담비는 금복주 ‘참소주’의 광고모델로 각각 활동 중이다. www.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