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이지아의 ‘내눈에 콩깍지’

완벽남과 진상녀로 변신한 그들의 로맨틱 프로젝트!

박소영 | 기사입력 2009/10/09 [14:35]

강지환, 이지아의 ‘내눈에 콩깍지’

완벽남과 진상녀로 변신한 그들의 로맨틱 프로젝트!

박소영 | 입력 : 2009/10/09 [14:35]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한 2009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7급 공무원>의 강지환과 ‘엣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타일] 이지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내눈에 콩깍지>가 오는 11월 5일 개봉을 확정하였다.

400만 흥행 배우 <7급 공무원>의 강지환 + [태왕사신기] [스타일]의 ‘잇걸’ 이지아!
완벽남과 진상녀로 변신한 그들의 로맨틱 프로젝트!

▲ 내눈에 콩깍지-강지환,이지아  

<내눈에 콩깍지>는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강지환)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매력, 재력, 능력도 없지만 얼굴은 특히나 문제인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이지아)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일시적 시각장애’ 즉, 제대로 눈이 삐는 일시적 장애 때문에 못생긴 여자에게 반해버린 남자와 실상을 모른 채 일생일대 운명의 남자를 드디어 만났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오해와 착각을 통해 “사랑은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는 공공연한 거짓말을 위트 있는 유머와 웃음으로 그려낸 <내눈에 콩깍지>.

올 상반기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 <7급 공무원>에서 능청스런 코믹 연기와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강지환이 추녀를 미녀로 착각하는 치명적인 후유증으로 ‘왕소중’에게 흠뻑 빠져버린 완벽남 ‘강태풍’ 역을 맡아 특유의 로맨틱한 매력과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과 연기 색깔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엣지걸 이지아가 철없고, 눈치 없고, 게다가 얼굴도 결점 투성인 진상녀 ‘왕소중’으로 분해 본격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내눈에 콩깍지>로 첫 스크린 데뷔를 치르는 이지아는 외모부터 이전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과감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예고한다. 최고의 매력남녀 강지환과 이지아의 만남, 뗄래야 뗄 수 없는 외모와 사랑의 관계를 유쾌한 코믹 터치로 풀어낸 재기 발랄한 재미와 웃음, 그리고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는 이지아의 놀라운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내눈에 콩깍지>는 11월 5일,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는 절대 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장수 감독 – 오오이시 시즈카 작가의 텔레시네마 1탄 <내눈에 콩깍지>!
최고의 톱스타, 韓-日 최정상의 작가와 연출가가 조우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스크린에서 만난다!

<내눈에 콩깍지>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 한국과 일본 최정상의 작가와 연출가가 총출동하여 이슈를 불러일으킨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별을 쏘다] [천국의 계단] 등 히트 제조기 이장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명의 갈림길] [퍼스트 러브] [4개의 거짓말] 등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 오오이시 시즈카가 조우한 작품이다.

<내눈에 콩깍지>를 포함 총 7편으로 제작된 텔레시네마 프로젝트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 [오! 필승 봉순영]의 지영수 감독, [왕초]의 장용우 감독, [롱 베케이션]의 기타가와 에리코, [고쿠센]의 요코타 리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오카다 요시카스, [하얀 거탑]의 이노우에 유미코 작가 등 한-일 최고의 연출가와 작가들, 김하늘, 지진희, 안재욱, 강혜정, 차인표, 이수경, 신성우, 예지원, 고아성, 배수빈, 김효진, 빅뱅의 탑과 승리,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등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 그 이름만으로도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의 경계를 넘어 전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한류의 모델이자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컨텐츠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7가지 색깔의 7가지 재미를 선사할 텔레시네마 프로젝트는 11월 5일 개봉하는 <내눈에 콩깍지>를 시작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완벽남으로 돌아온 강지환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진상녀로 변신한 이지아의 새로운 모습, 이장수 감독의 연출력과 오오이시 시즈카 작가의 감각이 만들어낸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 즐거운 연애 공감대와 유쾌한 웃음이 있는 상큼 발랄한 영화로 11월 5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