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올로 코엘료 11월 19일 스크린으로 만난다

박소영 | 기사입력 2009/10/20 [09:58]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올로 코엘료 11월 19일 스크린으로 만난다

박소영 | 입력 : 2009/10/20 [09:58]
언어의 연금술사이자 전세계 10억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파올로 코엘료’작품을 이제 스크린으로 만난다! 할리우드 최초로 그의 작품을 영화화한 영화<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가 1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대공개한다! 영화<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전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파올로 코엘료’의 동명 소설을 할리우드에서 최초로 영화화한 감성드라마.

스스로 죽기로 결심한 베로니카가 극적으로 살아났지만, 7일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펼쳐지는 생애 가장 뜨거운 반전을 담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11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황홀한 클라이막스가 숨겨진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를 대공개 했다.


베로니카 역을 맡은 사라 미셸 겔러가 영화 속에서 다시금 삶의 강렬한 환희를 느끼게 되는 장면을 담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포스터는 파올로 코엘료를 드디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남녀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미친 짓은 사랑이야” 라는 베스트셀러 원작에도 포함되어 있는 문구 또한 올 가을, 관객들의 지적 감성과 사랑에 대한 설렘을 더욱 부가시켜준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는 전세계적으로 120개국에서 판매 및 2,000만부이상이 팔린 스테디셀러이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소설로 손꼽히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헐리우드에서 영화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휴가 중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쌓아놓고 원 없이 읽는 것”을 꼽았을 만큼 극찬한 파올로 코엘료는 전세계적으로 파올로 코엘료 신드롬을 양산시키며 광범위한 독자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 중 <연금술사>가 제작에 착수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 작품이 연달아 스크린에서 러브콜을 받는 중,<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그 스타트를 끊은 것! 한편 영화<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파올로 코엘료의 고향인 브라질 개봉에 이어 할리우드보다 먼저 국내에서 개봉해 눈길을 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