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노래와 책

구석구석 네이버 카페에 11월 9일까지 직접 찍은 단풍사진

이소정 | 기사입력 2009/10/23 [10:17]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노래와 책

구석구석 네이버 카페에 11월 9일까지 직접 찍은 단풍사진

이소정 | 입력 : 2009/10/23 [10:17]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구석구석 카페’에서 각각 553명, 439명의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노래(9.10~10.9)와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도서(9.28~10.9)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영은의 ‘가을이 오면’(28.3%)‘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노래 1위로, 김훈의 ‘자전거 여행’(28.5%)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도서의 1위로 조사됐다.

이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노래로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22.7%), 김광석의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16.1%), 성시경의 ‘거리에서’(8.4%), 브라운 아이즈의 ‘with coffee’(6.8%)의 순으로 조사됐다.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도서로는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22.8%),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10.7%),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8.9%), 김수정의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6.8)’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석구석 네이버 카페에서는 11월 9일까지 직접 찍은 단풍 사진을 올리는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찾아라!’ 이벤트와 ‘가을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최고의 음식과 맛집’에 관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www.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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