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북 남원시가 역 광장 앞에 남원의 대표 관광지 및 축제를 담은 홍보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기 위해 역 광장 앞 일대에 총 길이 52m의(가로 11m, 높이3m / 8개) 가림막과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24시간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남원역 광장 앞 남원 관광 홍보판 설치 눈길 _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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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홍보판에는 고향사랑기부제, 김병종 미술관, 2023 남원FAI 국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남원예촌, 광한루 등 시 주요 관광지 및 축제를 담겼다.
▲ 남원역 광장 앞 남원 관광 홍보판 설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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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에 온 관광객이 처음 마주하는 남원역 광장 앞의 홍보판인 만큼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수시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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