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니아가 추천하는 황금코스"

황금코스 일정따라가면서 여행해도 좋고 기호에 맞춰 여행지를

김민강 | 기사입력 2007/06/19 [12:46]

"여행마니아가 추천하는 황금코스"

황금코스 일정따라가면서 여행해도 좋고 기호에 맞춰 여행지를

김민강 | 입력 : 2007/06/19 [12:46]
국민들이 추천하는 여행코스를 모은 "여행마니아가 추천하는 황금코스"책자를 21일 발간한다.

▲ 발간되는 여행마니아 표지   © 박소영
명품 여행코스를 소개한 이들은 관광공사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내나라 구석구석 답사단으로, 답사단은 ‘한국여행작가협회’를 비롯하여, 다음카페의 ‘일상탈출’, ‘모놀과정수’, 네이버카페의 ‘여행매니아’, 싸이월드클럽의 ‘2030추억만들기’등의 여행작가와 여행동호회들로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30개의 여행코스를 답사하여 장점과 단점을 평가하고, 코스의 개선 등을 통한 현장감 있고 알찬 명품코스를 제시하였다.

차가 있는 역사여행-강진, 해남’, ‘내 몸이 숨쉬는 강원도 웰빙여행-횡성, 평창’, ‘놀이공원보다 더 재미있는 자연놀이터-보령’ 등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여행코스들은 국내여행을 많이 경험한 ‘여행마니아’들이 직접 현장을 돌아본 뒤 제시한 결과여서, 여행지간 이동시간, 여행지별 관광시간, 코스 동선 등이 현실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지 역시 여행의 주제와 재미, 교육적 효과 등을 고려하여 알차게 선별했다.

관광공사 옥종기 국내관광진흥팀장은 “독자들이 ‘황금코스’ 일정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여행을 해도 좋고, 독자들의 기호에 맞춰 여행지를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코스를 새로 짜서 여행을 해도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 책을 지자체와 여행사, 공사 해외지사에 배포하여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을 장려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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