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광장 새단장 위한 전면통제 실시

독일마을 광장의 노후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한편, 계힉공모형

이형찬 | 기사입력 2024/01/19 [07:40]

남해군, 독일마을광장 새단장 위한 전면통제 실시

독일마을 광장의 노후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한편, 계힉공모형

이형찬 | 입력 : 2024/01/19 [07:4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남해군은 오는 2월 13일(수)부터 3월31일(일)까지 48일간 독일마을 광장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남해군은 이 기간에 독일마을 광장의 노후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한편, 계힉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음향시스템 확충 통신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독일마을광장 새단장 _ 남해군

 

남해군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이후부터 공사를 재개해 48일간 전면통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공사기간 내 파독전시관, 기념품 판매점, 도이처임비스 등 광장 시설물은 이용할 수 없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조속한 시일 내 사업추진을 통해 출입통제 기간을 줄이겠다며 독일마을 광장 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관광진흥과 관광개발팀(055-860-8614)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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