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월 무료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상영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강성현 | 기사입력 2024/02/07 [04:31]

부안군, 2월 무료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상영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강성현 | 입력 : 2024/02/07 [04:31]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부안군은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시점으로,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이다.

 

▲ 부안군, 2월 무료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15일 상영

 

이 영화는 앞서 선보인 '명량'과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10년 여정 마침표를 찍는 작품으로, 김윤석(이순신 역)을 비롯한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이 출연하여 압도적 열연으로 극찬을 쏟아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2024년 첫 무료영화인 ‘노량’을 관람하며 부안군민의 즐거운 문화생활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무료영화 상영의 날’을 매월 셋째주 목요일 고정적으로 상영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예술회관길 1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무료영화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