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리산터널 일원 가로수길 조성

진출입로에 홍단풍 식재 지리산터널 개통 후 차량 통행 증가 등

이형찬 | 기사입력 2024/03/29 [11:54]

산청군, 지리산터널 일원 가로수길 조성

진출입로에 홍단풍 식재 지리산터널 개통 후 차량 통행 증가 등

이형찬 | 입력 : 2024/03/29 [11:54]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산청군은 국도59호선 지리산터널 진출입로 일원을 홍단풍 가로수길로 조성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9월 지리산터널 개통 후 차량 통행 증가 등 주민들의 가로수 조성 건의에 따라 추진한다. 사업은 지리산터널 진출입로 약 3㎞ 구간에 홍단풍 800주를 식재한다.

 

▲ 지리산터널 전경 _ 산청군

 

특히 가을철 단풍 명소로 알려진 밤머리재 홍단풍 가로수길과 시너지 효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하는 홍단풍 가로수길을 잘 가꾸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지리산터널 일대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단풍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산청군 삼장면 지리산터널로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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