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멜로

뮤지컬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로 완성된 화려한 퍼포먼스

최미경 | 기사입력 2009/11/25 [10:08]

‘나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멜로

뮤지컬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로 완성된 화려한 퍼포먼스

최미경 | 입력 : 2009/11/25 [10:08]
역대 최고의 캐스팅과 막강한 제작진으로 2010년 아카데미의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캐릭터들의 매혹적인 멜로 라인 등 뮤지컬 영화의 모든 요소를 완벽히 갖추고 있어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뮤지컬 영화는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다른 장르의 영화들과는 차별성을 띤다. 뮤지컬 영화 속 인물들은 대사와 행동만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춤과 음악으로 자신의 상황, 감정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뮤지컬 영화 사상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로 전세계 극장가를 점령할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은 <물랑루즈>(5천 2백만 달러), <시카고>(4천 5백만 달러), <오페라의 유령>(6천만 달러)을 능가한 뮤지컬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 1억 달러로 완성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거대한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꼬띨라르, 케이트 허드슨, 주디 덴치, 소피아 로렌, 퍼기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보이는 퍼포먼스는 그 동안 본 적 없는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브로드웨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와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춤과 음악,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환상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전세계 극장가를 들썩이게 할 것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나인>은 매혹적인 멜로 라인을 선보인다. 희대의 카사노바이자 감독인 ‘귀도’(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중심으로, 신비로운 뮤즈인 여배우 ‘클라우디아’(니콜 키드먼), 치명적인 매력의 요염한 정부 ‘칼라’(페넬로페 크루즈), 유일한 안식처인 아내 ‘루이사’(마리온 꼬띨라르), 그리고 기자 ‘스테파니’(케이트 허드슨), 디자이너 ‘릴리’(주디 덴치), 어머니 ‘맘마’(소피아 로렌), 창녀 ‘사라기나’(퍼기) 등 일곱 여인들이 펼치는 아찔한 유혹은 관객들의 육감을 자극할 예정.

특히 감독인 ‘귀도’가 그녀들의 유혹에서 얻은 영감으로 자신의 아홉 번 째 작품을 탄생시킨다는 스토리 라인과 ‘일곱 여인 중 누가 그의 사랑은 얻게 될 것인가’라는 영화의 결말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멜로 라인을 완벽하게 구축한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은 전세계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쓸 것이다.

최대의 제작비와 최강의 제작진, 그리고 최고의 배우들로 무장한 뮤지컬 영화 <나인>은 환상적인 음악과 춤, 탄탄한 스토리로 2010년 새 극장가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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