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사이판 촬영 마무리

마리아나 관광청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전지훈련을

조세운 | 기사입력 2010/02/01 [18:15]

천하무적 야구단, 사이판 촬영 마무리

마리아나 관광청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전지훈련을

조세운 | 입력 : 2010/02/01 [18:15]
마리아나 관광청은 pic 사이판,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의 전지 훈련을 지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사이판에서 진행했다.

최근 사회인 야구 동호회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은 이번 촬영을 위해 백지영 단장을 선두로 이하늘, 김창렬, 오지호, 김성수, 마르코, 한민관, 동호, 조빈등 15명의 출연진이 총 출동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체류 기간 동안 사이판에서 전지 훈련 중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과 코칭 스태프로부터 이틀간 강도 높은 특별 훈련을 받았으며, 사이판 중심가 가라판 인근에 위치해 있는 수수페 야구장에서 사이판 현지팀과 명승부를 펼쳤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숙소인 pic 앞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배경으로 진지하게 체력훈련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야구와 관련된 각종 게임과 퀴즈를 통해 승리한 팀은 pic 사이판의 워터파크에서 다양하고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겼고, 진 팀은 작렬하는 사이판의 태양 아래에서 겨울용 파카를 입고 혹독한 체력 훈련을 견뎌야 했다. 특히 촬영 마지막 날 가졌던 청백전 경기에서 진 팀의 9명은 각각 기부한 성금을 모아 pic 사이판의 나눔씨앗 프로그램에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 사이판 전지훈련 1편에서는 아름다운 사이판 섬과 pic를 배경으로 천하무적 야구팀이 훈련하는 장면을 전반적으로 그렸으며, 2편에서는 출연진의 pic 해변가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것과 워터파크에서 포인트 브레이크를 체험하는 모습등을 비롯lg 트윈스 감독의 전술 교육 및 특별 훈련 그리고 현지팀과의 경기를 오는 6일 방영예정이다.

마지막 3편에서는 사이판의 대표 관광지인 마나가하섬 및 pic에서 진행된 각종 게임과 액티비티를 담은 모습과 롯데,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한 미국식 야구 훈련 체험 및 롯데 선수들과 천하무적팀이 함께한 야구경기 영상이 전파를 탄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사이판 전지훈련은 지난 1월 30일부터 3주간, 토요일 오후 6시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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