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미스터리 스릴러 ‘셔터아일랜드’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작품성을 인정

최미경 | 기사입력 2010/02/10 [10:59]

최고 미스터리 스릴러 ‘셔터아일랜드’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작품성을 인정

최미경 | 입력 : 2010/02/10 [10:59]
셔터아일랜드는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세계 최고의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네 번째 만남, 전 세계적인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원작 등 이미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영화 팬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셔터아일랜드의 원작은 국내에서도 이미 십 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촘촘히 짜인 미스터리와 관객의 허를 찌를 결말에 감탄한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원작소설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에, 그것도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셔터아일랜드의 뛰어난 원작은 현존하는 최고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와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수 차례 아카데미 수상을 한 촬영, 미술, 음악 등 능력 있는 스탭들이 모여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들어가면 탈출이 불가능한 섬 셔터아일랜드는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상장면에서 보여주는 수려한 화면, 그리고 뒤로 흐르는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음악까지… 원작소설을 영화화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업그레이드로 무장한 채 3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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