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코리아, 첫 파트너 월드스타 비

고품격 한류잡지 리얼 코리아가 선택한 월드스타 비

이동선 | 기사입력 2010/03/03 [14:54]

리얼 코리아, 첫 파트너 월드스타 비

고품격 한류잡지 리얼 코리아가 선택한 월드스타 비

이동선 | 입력 : 2010/03/03 [14:54]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4월 창간 발행되는 한류 매거진인 리얼코리아(www.realkorea.asia) 창간호 표지를 장식한다. 디비씨홀딩스의 회장이자 리얼코리아의 발행인이기도 한 연기자 정한용 (전 국회의원)은 “아시아를 넘어 최고의 한류매거진을 표방하는 리얼코리아의 콘셉트가 작년 닌자어쎄신의 흥행성공으로 월드스타로 우뚝 선 비 와 어울리기 때문에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얼코리아는 한류뿐 아니라 한국의 관광과 문화 등을 깊이 있게 다루는 아시아 최초 한류 매거진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역에 15만부 이상이 배포될 예정으로 한류 스타들의 뉴스를 한류에 열광하는 아시아 팬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매거진이 될 것이다.

초창기 한류가 엔터테인먼트에 치중하여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리얼코리아가 표방하는 한류는 다양한 콘텐츠에 한류가 접목되면서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새로운 스타일의 한류문화이며,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의 문화와 우리 고유의 문화의 접점을 찾아 최대한 리얼코리아의 콘텐츠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길잡이가 될 리얼코리아의 발행은 2010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아시아에 다시 한 번 한류 바람을 일으켜 한국방문을 유도함은 물론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장이 될 전망이다. 리얼코리아의 창간은 신예 한류 스타 발굴과 한국 문화 관광 콘텐츠를 바로 알리는 등 한(韓)스타일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 무가지로 배포되는 첫 한류매거진인 리얼코리아는 1차로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등 대도시에 10만부, 대만의 5개 도시에 2만부, 홍콩에 1만부, 한국 내 2만부, 총 15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중화권을 시작으로 일본 30만부,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러시아, 미국, 캐나다까지 최종 100만부가 발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