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 IMAX 디지털 상영

웅장한 화면, 생생한 화질! 최적화된 상영 시스템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3/05 [08:29]

아이언맨2, IMAX 디지털 상영

웅장한 화면, 생생한 화질! 최적화된 상영 시스템

이소정 | 입력 : 2010/03/05 [08:29]
전세계가 기다려온 2010년 최강의 블록버스터이자 최고의 화제작인 아이언맨2. 전국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아이언맨2가 오는 4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아이맥스 디지털 버전으로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최근 아이맥스와 3d 등 영화와 최적화된 상영 시스템에 열광하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언맨2의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그리고 ‘아이언맨’의 강력한 위용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식. 바로 아이언맨2가 아이맥스 디지털 버전으로 개봉, 일반 35mm 필름과 디지털 상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큰 화면과 깨끗한 화질을 통해 영화의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imax dmr(digital remastering
일반 필름을 아이맥스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술) 과정을 통해 이미지와 사운드를 모두 새롭게 리마스터해 아이맥스 상영에 최적화 시킨 아이언맨2는 전편을 능가하는 액션과 볼거리를 최적의 관람 조건에서 즐길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근 다크나이트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아이맥스 카메라를 도입해 촬영, 최적화된 상영 시스템인 아이맥스 극장의 예매와 관람이 이례적인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아바타는 3d 아이맥스 상영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최근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한 차원 높은 상영 시스템으로 보여주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언맨’의 가장 강력한 상대로 위협을 가할 ‘위플래시’ 미키 루크의 강렬한 악역 연기와 러시아 스파이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기네스 팰트로우와 매력 대결을 선보일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의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아이언맨’임을 당당히 밝히는 인상적인 엔딩으로 흥분을 안겨준 1편에 이어 전세계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마침내 찾아올 아이언맨2.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군단과 할리우드 최강의 캐스팅, 놀라운 액션과 볼거리로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언맨2. 2008년 세계적인 흥행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언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이언맨2는 오는 4월 29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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