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너무 복잡해’ 영화 속 완소남

귀여운 예비 사위 존 크라진스키와 막내 아들 헌터 패리쉬

박소영 | 기사입력 2010/03/15 [12:10]

‘사랑은 너무 복잡해’ 영화 속 완소남

귀여운 예비 사위 존 크라진스키와 막내 아들 헌터 패리쉬

박소영 | 입력 : 2010/03/15 [12:10]
3월 11일 개봉 후 여성 관객의 폭발적인 지지와 함께 전국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사랑은 너무 복잡해>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새로이 얼굴을 알린 두 남자 배우를 향한 여성 네티즌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에서 국내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은 두 배우는 다름 아닌 메릴 스트립의 예비 사위 ‘할리’역을 맡아 상영 시간 내내 웃음을 터지게 하는 ‘존 크라진스키’와 메릴 스트립의 귀여운 막내 아들 ‘루크’를 연기한 ‘헌터 패리쉬’다. 이들은 미드를 즐겨보는 여성들에게는 이미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들로, 존 크라진스키는 <오피스>(<the office)>에서, 헌터 패리쉬는 <위즈>(<weeds>)에서 맹활약 중이다.

▲ 크라진스키    

미래의 장모 제인(메릴 스트립)이 이혼한 제이크와 밀회를 갖는 장면을 목격 후 고민에 빠져 홀로 괴로워하는 예비 사위 역의 존 크라진스키는, 개봉 석달 전부터 진행된 대규모 5만 시사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별 시사회로 영화를 감상한 mbc의 서현진 아나운서와 김지은 아나운서 역시 “사위 역을 맡은 배우는 처음 보는 얼굴인데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든다” 라며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 헌터 패리쉬   

맥스무비에 의하면 <사랑은 너무 복잡해>의 예매율 성비는 현재 여성 72%, 남성 28%로(3/11(목) 기준), 여성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와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과 <로맨틱 홀리데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영화를 만들어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메릴 스트립과 알렉 볼드윈, 스티브 마틴 등 연륜 있는 대배우들을 비롯해 국내 여성 관객들에게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두 남자 배우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여성 공감 100%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전국 스크린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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