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획력과 자본으로 만들어진 자랑스런 한국의 글로벌 프로젝트 <사요나라 이츠카>로 국내 스크린 컴백을 앞둔 나카야마 미호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러브 레터>의 선풍적인 인기로, 청순미의 대명사로 통하던 그녀의 스크린 컴백은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 레터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카야마 미호가 12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품으로 한국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를 선택했다. 러브 레터에서 ‘오 겡끼 데스까’ 라는 명장면, 명대사로 국내 팬 사이에 끝없이 회자 되었던 그녀는 사요나라 이츠카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사진을 통해 그녀의 여전한 미모를 확인 할 수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나카야마 미호가 맡은 ‘토우코’는 방콕의 오리엔탈 호텔 스위트 룸을 자신의 집처럼 사용하며 쇼핑하듯 원하는 남자를 갈아치우는 캐릭터이다. 나카야마 미호는 사요나라 이츠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연히 시나리오를 보게 됐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라고 밝혀 그녀의 이유 있는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냉정과 열정 사이’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츠지 히토나리의 원작 ‘안녕, 언젠가’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태국을 배경으로 4개월 동안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바꿔놓은 세 남녀의 인생, 그리고 25년 후의 예상치 못했던 재회를 그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이다. 이재한 감독은 “러브 레터의 연기를 인상 깊게 봤었고, 그녀가 먼저 출연 의사를 보냈을 때 너무 기뻤다. 여성스럽고 다소곳한 첫인상이었던 그녀가 촬영장에서 숨막히는 매력을 뿜어내며 호청년 유타카를 사로잡는 열연을 펼치는 것을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며 나카야마 미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예진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던 이재한 감독의 새로운 뮤즈, 나카야마 미호가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개봉일이 기다려진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산 글로벌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대를 연 <사요나라 이츠카>는 일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받아 한국에서는 4월 15일 개봉해 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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