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여행관계자 초청 관광설명회

중화권 관광객 부산유치 활성화를 위한 부산 팸투어 실시

이형찬 | 기사입력 2010/04/06 [11:15]

중화권 여행관계자 초청 관광설명회

중화권 관광객 부산유치 활성화를 위한 부산 팸투어 실시

이형찬 | 입력 : 2010/04/06 [11:15]
부산시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지난해 5천만명 이상 해외여행을 나간 중국 등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4월 7일(수) 오후 6시 10분 해운대구 티파니 크루즈 선착장 3층 회의실에서‘중화권 여행관계자 초청 부산관광설명회’를 개최하며, 부산 팸투어도 4월 7일(수)부터 4월 8일(목)까지 2일간 실시한다.

이번 중화권 여행관계자 초청 부산관광설명회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4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kitm 2010(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0)’에 참가한 해외 여행사와 언론사, 국내 관광업계 종사자 중에서 중화권 관계자를 부산에 초청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의 여행사 및 언론사 18명과 국내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협회 대표 11명, 부산소재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가한다. [인바운드 : 외국관광객을 국내에 유치]

관광설명회는 오후 6시 10분부터 환영인사, 부산관광설명회, 기념촬영, 티파니크루즈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는 4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동백섬·누리마루·달맞이고개·신세계백화점·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국제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관광설명회와 팸투어를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전략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부산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소개, 중화권 여행상품을 발굴하는 기회로 삼아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 200만 시대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중화권 관광객 부산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공동 중화권 4대 전략상품(중고가 관광상품, 실버관광상품, 청소년교류상품, 개별여행상품) 유치 등 9개 단기사업과 차이나타운 특구 활성화 등 8개 중장기사업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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