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쿵푸팬더를 잇는 새로운 스타 탄생

드래곤계의 왕중왕, 애니메이션계 NEW 스타로 등극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4/12 [16:20]

슈렉, 쿵푸팬더를 잇는 새로운 스타 탄생

드래곤계의 왕중왕, 애니메이션계 NEW 스타로 등극

이소정 | 입력 : 2010/04/12 [16:20]
2010년 5월,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스타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포스트 아바타’로 불리며 3d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3d 플라잉 어드벤쳐 드래곤 길들이기의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바로 그 주인공. 애니메이션계 최고의 스타 녹색 괴물 ‘슈렉’과 쿵푸팬터 ‘포’를 잇는 새로운 스타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오는 5월 20일 개봉을 앞둔 3d 플라잉 어드벤쳐 드래곤 길들이기의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바로 그 주인공.

바이킹 족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바람 불면 날아갈 것만 같은 연약한 소년 ‘히컵’과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의 주인공 ‘투슬리스’는 기존의 스타 ‘슈렉’, ‘포’를 능가하는 매력으로 올 봄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


모든 바이킹들의 두려움의 대상인 나이트 퓨어리 ‘투슬리스’는 빠른 비행실력과 강력한 공격력, 그리고 어두운 색깔로 인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한번도 목격되지 않았던 불멸의 드래곤이자, 드래곤계의 왕중왕. 용맹스러운 바이킹과는 정반대의 소심한 바이킹 소년 ‘히컵’과의 만남 이후 조금씩 변해가는 ‘투슬리스’의 모습은 기존의 드래곤이 가지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드래곤답게 강렬한 눈빛과 날렵한 비행 솜씨를 뽐내는 것은 물론 깜찍한 눈빛과 다양한 표정, ‘히컵’을 당황하게 하는 엉뚱함은 ‘슈렉’, ‘포’를 능가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보는 이를 매료시킬 것이다.

슈렉쿵푸팬더에 이은 드림윅스의 2010년 야심작 드래곤 길들이기. 드림윅스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노하우, 그리고 3d 기술력으로 무장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국내 관객들을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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