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 특수수색대 최초의 여부사관과 수색대 최하위팀의 대한민국1% 도전기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1%'가 5월 6일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 속 주인공 이유미 하사와 같이 ‘여자는 안된다’는 편견을 보란 듯이 뒤엎고 자신의 꿈을 이룬 여성들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사례의 여성들을 롤모델로 삼은 주인공이 바로 영화 대한민국1% 속 최초의 여자 하사관 이유미이다.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이아이)와 특수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렸다.
영화 속 최초의 여자 하사관인 이유미 또한 온갖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대한민국1%에 도전하며 많은 여성들의 귀감이 될 예정이다. 웬만한 남자도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과정을 1등으로 통과하며 수색대에 겁도 없이 지원한 이유미 하사는 남자보다도 더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1%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자랑한다.
실제 촬영에서도 ‘이유미 하사’ 역의 배우 이아이는 실전 못지않은 훈련과정에서 남자배우들보다 더욱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지켜보는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의 피 끓는 젊음을 마음껏 보여줄 영화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6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