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어플리케이션, TO ANYONE
국내 최초 스타 음원과 관련 방송 결합
김미숙  | 입력 : 2010/10/01 [13:41]
sbs콘텐츠허브는 국내최초로 스타 음원과 해당 스타의 출연방송을 결합한 2ne1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to anyone’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어플은, 카리스마 여전사로 돌아온 2ne1의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 우선, 컴백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o away’, ‘can’t nobody’, ‘박수쳐’ 등 2ne1의 정규 1집 ‘to anyone’ 수록곡이 서비스되고 있다. 실제로 cd가 플레이어에서 재생되는 듯한 이미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2ne1 어플 ‘to anyone’에는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2ne1 멤버들(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의 미공개 사진을 볼 수 있는 포토서비스와 2ne1 멤버들의 사진으로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 등 팬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멤버들의 미투데이와도 연동되어 있어 그야말로 24시간 2ne1과 함께 할 수 있다.
이 어플을 통해 sbs인기가요가 방송될 때 실시간 생방송(on-air)을 감상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2ne1의 멋진 무대를 본방사수 할 수 있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외 이용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리뷰를 살펴보면, “어플 디자인도 아주 예쁘고…스페션 에디션을 구입한 기분!”, “어플이 2ne1의 통통 튀는 느낌을 잘 살리고 있네요. 유료버전도 바로 구입해야겠어요”, “제가 기다리던 어플예요. 강추!”등 국내에서의 호응과 더불어 미국에서도 “best music app ever! any fan of 2ne1, bigbang, or yg should buy it!!”, “awesome app!!! for under $8 it is well worth it.”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ne1 정규1집의 스트리밍•다운로드와 전체 포토가 서비스되는 ‘유료 버전’과 정규1집의 곡 당 30초 스트리밍과 포토 중 일부가 서비스되는 ‘무료(light) 버전’이 준비된 2ne1 어플 ‘to anyone’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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