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거점도시 전주, 미국 관광객 유치 홍보 나서
22일까지 개최되는 뉴욕 K-관광 로드쇼에서 전주관광 홍보부스 운영
강성현 | 입력 : 2023/07/21 [04:1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미국 등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공략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뉴욕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미국 및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위한 전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 관광거점도시 전주, 미국 관광객 유치 홍보 나서 _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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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K-관광 로드쇼’는 한·미 동맹 70주년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열린 대형 한국관광 홍보 행사로, K-컬처 체험존 운영, 방한상품 홍보, 국내 기업·지자체 한국홍보 쇼케이스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행사가 펼쳐지는 록펠러 센터는 사무공간과 주요 관광명소가 대거 밀집한 지역이여서 뉴욕 시민과 미국 및 글로벌 관광객 등 1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관광거점도시 전주, 미국 관광객 유치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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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이번 로드쇼에서 행사장을 찾은 미국 등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거점도시이자 전통문화도시인 전주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전주시 여행명소를 소개한 여행매거진 ‘트립풀 전주’와 ‘BT21 전주-완주 트립풀’ 등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홍보하고, 비짓전주 인스타 팔로우 및 비짓전주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온라인 홍보 마케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관광거점도시 전주, 미국 관광객 유치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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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태극선 부채와 전주 관광 BI를 활용한 굿즈 등 전주를 기념할 수 있는 홍보 물품을 부스 방문객에게 배부해 전주 방문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정명희 전주시 관광정책과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간직한 전주를 미국 관광시장에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미국 관광객의 방한이 전주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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