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관내 공원 물놀이장 27일까지 연장 운영

지난달 11일 개장해 매일 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공원 내 체험형 물놀이장은

이소정 | 기사입력 2023/08/15 [02:19]

시흥시, 관내 공원 물놀이장 27일까지 연장 운영

지난달 11일 개장해 매일 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공원 내 체험형 물놀이장은

이소정 | 입력 : 2023/08/15 [02:19]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시흥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2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난달 11일 개장해 매일 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공원 내 체험형 물놀이장은 비둘기공원, 산현공원, 옥구공원, 물빛공원 등 시흥시 전역에서 총 18개소가 운영 중이다.

 

8월 27일까지 휴장일(매주 월, 우천시)을 제외하고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공원은 시설 수리에 따라 연장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 물놀이장 연장운영 _ 시흥시

 

한편, 갯골생태공원 및 한울공원에서 운영하는 해수체험장은 기존대로 8월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로 휴장일(매주 월, 금)을 제외하고 매일 이용이 가능하며, 매일 선착순으로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만 36개월 이상 4천 원이며, 시흥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김학현 시흥시 공원과장은 폭염으로 지친 시민에게 도심 속 피서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운영 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히며 마지막 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 시흥시 시청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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