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진박물관, 2023 한가위 박물관 여행 운영

용포 주머니 만들기와 나만의 보름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통놀이

이소정 | 기사입력 2023/09/24 [11:45]

전주시 어진박물관, 2023 한가위 박물관 여행 운영

용포 주머니 만들기와 나만의 보름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통놀이

이소정 | 입력 : 2023/09/24 [11:4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에 위치한 어진박물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2023 한가위 박물관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 여행에서는 용포 주머니 만들기, 나만의 보름달 소원 모빌만들기, 강강술래 공연, 어진화사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 어진박물관 추석 행사 포스터 _ 전주시

 

특히 용포 주머니 만들기 체험의 경우 실크 스크린 인쇄 기법을 활용해 진행돼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어진박물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투호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어진박물관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연휴에 전주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경기전을 관람하고 어진박물관 추석 행사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한가위 박물관 여행’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여 방법은 어진박물관 누리집(www.jeonju.go.kr/eojin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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