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10곳중 6곳이 부실하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저렴한 요금에 여행을 할수있다면..

momo | 기사입력 2006/01/10 [09:09]

여행사 10곳중 6곳이 부실하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저렴한 요금에 여행을 할수있다면..

momo | 입력 : 2006/01/10 [09:09]
저가여행의 피해사례를 자주 접하는 시기에 그래도 저렴하다면..?
모처럼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저렴한 요금에 여행을 할수있다면 여행자 입장에서 좋은듯 하나..거꾸로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일부 여행사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여행사가 없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경비를 산출하여 여행객들을 모객하는 행위를 하는 선의의 피해를 보는 여행사는 중소형의 작은 여행사들이 아닌가 한다.

무었보다 여행객들의 신고에 의존하여 법규를 위반한 경우만 단속 대상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결국 저가의 여행상품은 어떤 형식으로는 여행자들이 여행지에서 비용을 치르게 되어 있다.

지난해 서울시의 점검 결과 지난해 서울시내 573개 여행업체를 상대로 일제 점검을 벌였는데. 그 결과 전체의 64%인 369개 업체가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5천만원 이상으로 의무화된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은 곳이 144곳으로 가장 많았고, 무단으로 휴, 폐업한 곳이 105곳, 임의로 주소를 옮긴 곳은 69곳으로 들어났다고. 서울시는 이 가운데 120곳은 등록을 취소하고, 235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

행정당국의 단속은 법규를 위반한 경우만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발생하는 여행객 피해에 대해서는 적절한 처분이 이뤄지기 어렵다고 한다. 무엇보다 여행객들의 신고강화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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