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사 1촌 봉사활동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5/30 [10:01]

아시아나, 1사 1촌 봉사활동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이소정 | 입력 : 2010/05/30 [10:01]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65명은 지난29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모내기, 고구마 및 옥수수 심기 등을 체험하며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2006년 7월 6일 외삼포2리와‘1사 1촌’자매결연을 맺은후 8번째 실시되는 봉사활동으로,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심은 곡물을 판매한 이익금을 올해 가을 외삼포 2리의 조손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좌측세번째)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모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매년 연말 1촌 마을의 쌀을 구매해 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1촌 마을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아시아나 바자회’ 행사에 매년 참가하는 등 상호간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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