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실속 마일리지 여행

기본 공제 마일리지 50%만 차감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박소영 | 기사입력 2010/08/24 [09:39]

아시아나항공, 실속 마일리지 여행

기본 공제 마일리지 50%만 차감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박소영 | 입력 : 2010/08/24 [09:39]
아시아나항공이 고객들의 원활한 마일리지 항공권 사용을 위해 550석의 마일리지 좌석 제공 및 반값 마일리지 공제를 적용하는 항공편을 운용한다. 9월 12일부터 16일 사이 제주, 베이징, 방콕, 오사카 노선의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이벤트는 해당 항공편에 대해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하고,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또한, 주요 대형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실속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여행 상품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회원들의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당편 마일리지 사용 고객과 동행하는 탑승객도 항공권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9월 12일에 방콕으로 떠나는 oz741편과 9월 15일에 방콕에서 출발하는 oz742편 일반석 탑승시 기본 공제마일인 4만 마일에서 50%가 할인된 2만 마일에 왕복탑승이 가능하며, 항공권을 포함한 현지 여행 상품도 최저 3만 6천 마일 공제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 공제 마일보다 적은 마일리지로 항공기 탑승은 물론 현지 여행 상품 이용까지 가능하게 되는 획기적인 이벤트이다.
금번 마일리지 투어 상품 이용을 원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t. 1588-8000) 또는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의 항공업계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사은 행사로,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마일리지를 활용한 대단위 좌석 제공 및 여행 상품 구성을 검토 중이며,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등 마일리지 제도 및 규정 전반에 걸친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용이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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