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한식 기내식 일본열도 사로잡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미경 | 기사입력 2010/09/26 [12:30]

아시아나 한식 기내식 일본열도 사로잡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미경 | 입력 : 2010/09/26 [12:30]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기내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아시아나는 24일(금)~26일(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jata(japan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일본여행업협회) 세계여행박람회>에서 대표적인 한식 기내식 메뉴인 비빔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 25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에서 김영호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장(좌측 세번째), 카나이 아키라(kanai akira) jata 회장(좌측 두번째), 김영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좌측 네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비빔밥 시연행사를 가지고 있다 _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기내식 조리사가 500인분의 비빔밥을 현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제공했으며, 또한 기내에서 서비스 중인 막걸리도 함께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의 대표적인 기내식 메뉴인 궁중7첩반상, 궁중갈비찜, 쌈밥정식 등을 전시하여 한식기내식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25일(토)에는 한국관광공사(kto)의 비빔밥 행사에 아시아나 승무원도 참여하여 동기간동안 일본 및 세계각국의 관람객들에게 한국관이 높은 인기를 얻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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