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2011 AFC 아시안컵 패키지 출시

2011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될 예정

박소영 | 기사입력 2010/11/01 [13:21]

에미레이트항공, 2011 AFC 아시안컵 패키지 출시

2011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될 예정

박소영 | 입력 : 2010/11/01 [13:21]
에미레이트항공은 오는 2011년 1월 7일 열리는 2011 afc 아시안컵을 찾는 축구팬을 위해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다. 2011 afc 아시안컵은 2011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2010 fifa 월드컵 16강 진출국인 한국, 일본을 포함, 북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6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 에미레이트항공 afc 아시안컵 패키지는 경기 입장권과 라 빌라 팰리스(la villa palace), 아야나 골든 코스트 호텔(ayana golden coast hotel), 모벤픽 호텔(movenpick hotel), 리츠칼튼호텔 등 고급 호텔 중 한 곳의 숙박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객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구분 없이 적용되며, 에미레이트항공 지사와 여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에미레이트항공 지사장은, “에미레이트항공은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스포츠 스폰서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에 이어 이번 2011 afc 아시안컵에서도 전세계 축구팬들이 더욱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항공편, 현지 호텔, 경기 입장권 등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다양한 가격대에 제공한다. 세계 수준의 경기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도하에서 치러지는 이번 2011 afc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고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이번 2011 afc 아시안컵 패키지 출시 의의를 밝혔다. 

이번 2011 afc 아시안컵 외에도 세계적으로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6개 fifa 공식 파트너 중 하나로, 지난 2006 독일 fifa 월드컵,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에 이어 2014 브라질 fifa 월드컵까지 특별 패키지 출시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 아스널 클럽, 이태리 ac밀란, 프랑스의 파리 생 제르망, 독일의 함부르그 sv, 그리스의 올림파이코스 fc 등 세계 정상급 축구팀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골프, 요트, 럭비, 경마 등 63개 취항 국가의 인기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4월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후원한 바 있다.
www.emirate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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