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유럽 특가 최저 85만원

유럽도시 85만, 터키 이스탄불 95만, 아프리카튀니지 110만

박소영 | 기사입력 2010/11/25 [09:01]

카타르항공, 유럽 특가 최저 85만원

유럽도시 85만, 터키 이스탄불 95만, 아프리카튀니지 110만

박소영 | 입력 : 2010/11/25 [09:01]
카타르항공은 12월10일까지 발권하는 것을 조건으로, 화/수/목 출발 편에 한해 런던, 파리를 포함한 주요 유럽 도시와 아테네, 튀니지 그리고 이스탄불 행 비행 편을 위한 특가 요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가 할인 행사로 런던, 파리, 마드리드, 프랑크푸르트 등을 포함한 주요 유럽 도시들은 최저 85만원부터, 그리스 아테네는 10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고, 터키의 이스탄불은 95만원, 아프리카의 튀니지는 11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구매는 카타르항공 홈페이지
및 주요 여행사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국 지사장은 “12월을 맞아 여행, 휴가 등 본격적인 항공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이번 깜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세계적 5성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타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5성 항공사 부문 중 유일한 중동 항공사로써,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여행 매체인‘ttg 아시아’와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에 의해 5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 및 2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카타르항공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터미널을 2006년 도하국제공항에 오픈 하는 등 5성 항공사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도 체크인 서비스는 물론이고, 고급 레스토랑, 면세점, 컨퍼런스 룸, 호텔 급 스파 그리고 자쿠지 등 최고의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끈 프리미엄 터미널은 2007년 전 세계 top 3 터미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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