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명성높여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10 [12:05]

대한항공,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명성높여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이소정 | 입력 : 2010/12/10 [12:05]
“전 세계 여행업계 및 상용고객들이 직접 인정한 대한항공 서비스!”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여행업계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가 수여하는 ‘2010 여행업계 최고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12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텔 호텔에서 ‘비즈니스 트래블러’ 주최로 열린 ‘2010년 여행 업계 최고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항공사’, ‘아시아/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 등 3개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여행업계 및 상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50만부 이상 발행하는 권위 있는 여행 전문잡지로, 매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항공·호텔·공항 등 4개 분야 59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여한다. 

지난 2007년부터 4년 연속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아시아/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로 5년 연속,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로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여행업계와 상용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적 기내 환경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편리한 스케줄 제공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비롯해, 최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고객 지향적 글로벌 광고 등이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월 1일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s)’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 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2개 부문을 2년 연속 석권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asia leading airline first class)’로 선정되는 등 항공 분야의 국제적인 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 업계에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