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중동 인기노선 특가판매
12월 8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에 항공권 발권
박소영  | 입력 : 2010/12/10 [14:05]
에미레이트 항공은 12월 8일부터 오는 2010년 12월 31일까지 두바이 및 카타르, 쿠웨이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수단, 사우디 아라비아 등 8개 중동 노선(두바이 경유)을 10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를 출시했다. 두바이와 카타르는 100만원, 쿠웨이트는 110만원, 요르단/레바논/시리아 120만원, 수단/사우디 아라비아는 15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특가는 12월 8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에 항공권을 발권하고 12월 8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모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 적용된다. 단 두바이 노선 이용 승객의 경우 일, 월, 화, 수, 목요일 출발편에 한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왕복 여정 중 10만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두바이 경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세계 최고층 빌딩과 7성급 호텔, 푸른 바다와 모래 등 자연과 어우러진 인공의 아름다움, 자유로운 쇼핑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특가 항공권을 발권하면 에미레이트 항공의 스카이워즈 마일리지가 50% 적립된다.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 지사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평균기온 5도~25도로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중동지역으로의 여행, 휴가 등 항공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러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승객이 세계 최초 샤워 스파와 바 라운지를 기내에 도입한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와 1,200여 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담긴 ice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차증후군 예방을 위한 무드 조명 등 최고급 기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ww.emirate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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