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요금

내년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출발 고객 대상

박소영 | 기사입력 2010/12/15 [08:10]

카타르항공,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요금

내년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출발 고객 대상

박소영 | 입력 : 2010/12/15 [08:10]
카타르항공은 내년 2월15일부터 3월31일 사이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리 예약 시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2월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할인 행사로 런던, 파리, 마드리드 등을 포함한 주요 유럽 도시들은 최저 75만원부터, 두바이 및 아부다비는 70만원, 터키의 이스탄불은 90만원, 그리스 아테네는 99만원 그리고 아프리카의 튀니지는 10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얘래 탈라(jere tala) 한국 지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하며, “특히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는 많은 고객들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2월 말까지 삼성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 행 무료 리무진 탑승권을 제공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5성 항공사 부문 중 유일한 중동 항공사로써,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여행 매체인‘ttg 아시아’와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에 의해 5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 및 2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카타르항공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터미널을 2006년 도하국제공항에 오픈 하는 등 5성 항공사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도 체크인 서비스는 물론이고, 고급 레스토랑, 면세점, 컨퍼런스 룸, 호텔 급 스파 그리고 자쿠지 등 최고의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끈 프리미엄 터미널은 2007년 전 세계 top 3 터미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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