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매일운항 '10주년기념 이벤트'

인천-프랑크푸르트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준다

박소영 | 기사입력 2008/10/07 [10:56]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매일운항 '10주년기념 이벤트'

인천-프랑크푸르트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준다

박소영 | 입력 : 2008/10/07 [10:56]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매일 운항 10주년을 기념해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매일 운항을 시작한 해인 1998년 당시 루프트한자 항공편(lh713편)을 이용해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10년 전 승객’을 찾는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항공편을 이용했던 승객이 루프트한자 또는 프랑크푸르트에 얽힌 추억을 간단한 에세이로 적어 이벤트 기간 동안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 올리면 참가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인천-프랑크푸르트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0월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루프트한자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루프트한자의 다음 카페(http://cafe.daum.net/elufthansa) 또는 싸이월드 타운(http://town.cyworld.com/lufthansa)에서 “내가 루프트한자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루프트한자는 1984년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취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해당 노선을 증편해왔으며, 1998년부터 매일 운항을 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현재 주7회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및 주6회 인천 – 뮌헨 노선, 주3회 부산-뮌헨(인천 경유) 노선을 포함해 총 주 13회 한국과 유럽을 잇는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3회 인천-심양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 및 한국인 승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기내식 비빔밥, 김치, 고추장, 컵라면 등을 최상급 와인과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한국 잡지 및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지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승객은 세계적인 소믈리에 챔피언인 마르쿠스 델 모네고(markus del monego)가 특별 엄선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은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 도착 시 현지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환승, 세관, 공항 및 여행에 관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 환영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www.lufthan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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