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청 협회 임원단, 아시아나 항공 예방

서울 여객 지점장을 공식 방문하여 향후 안토르와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2/10 [14:05]

주한외국관광청 협회 임원단, 아시아나 항공 예방

서울 여객 지점장을 공식 방문하여 향후 안토르와

이성훈 | 입력 : 2011/02/10 [14:05]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antor korea: 이하 안토르)의 아미룰 리잘(말레이지아 관광청 한국지사장) 회장은 신임 임원단과 함께 2월 10일(목) 아시아나 항공의 김우상 서울 여객 지점장을 공식 방문하여 향후 안토르와의 상호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아시아나 김우상 상무를 예방한 안토르 임원단(왼쪽부터 아시아나 정희선 팀장, 김연경 안토르 사무국장(서호주정부관광청), 변동현 안토르 재무  

2011년 안토르 신임 임원단의 첫 외부 공식 활동인 이번 아시아나 항공 예방에서, 아미룰 회장은 안토르에 대한 소개와 주요 활동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특히 아웃바운드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시아나 항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토르가 아시아나 항공과 국내에 진출한 외국 관광청간의 효율적인 대화 창구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김우상 서울 여객 지점장은 “아시아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노선별로 해당 관광청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으며, 금년에는 그런 활동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개별적인 프로모션 이외에도 한국관광 발전을 위해서 안토르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미루 회장이 제안한 안토르의 준회원 가입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안토르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2개 해외 관광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이밖에 한국관광공사와 레일 유럽이 준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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