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SAVe tHE AiR 그린콘서트 진행
진에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박소영 | 입력 : 2011/03/17 [09:49]
진에어 그린콘서트가 이번엔 힙합으로 환경을 노래한다.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save the air 그린콘서트의 6회차 공연이 오는 4월 23일(토),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힙합뮤지션들의 합동 공연으로 펼쳐진다.
진에어의 save the air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한 save the air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save the air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요조, 타루, 한희정, 메이트, 파니핑크, 캐스커의 공연이 매월 300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인 그린콘서트의 이번 주인공은 소울컴퍼니 소속의 힙합 뮤지션 4개팀. eluphant(이루펀트), fana(화나), crucial star(크루셜 스타), dj dopsh(디제이 돕쉬)가 힙합과 퍼포먼스의 공연으로 환경보호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4년만에 재결합한 이루펀트와 최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크루셜스타는 홍대 힙합계의 핫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ave the air 그린콘서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중 12개 팀이 참여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다. 앨범에는 요조, 10cm, 보드카레인, 한희정, 짙은 등이 환경 메시지를 담아 부른 신곡을 담았다. 오는 3월 19일(토)에는 제5회 save the air 그린콘서트, 보드카레인과 국카스텐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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